코인은 폐인되어 졸업하고 나스닥 기웃거려봅니다

9월초에 300달러 챌린지로 2만불 찍고, 예상했던 위아래빔 옛날 트라우마 발작해서 또 헛짓거리하다가 4천달러 만들고 죄다 현금인출하고 쉬고있음. 

내가 설정한 구간과 위아래빔 그리고 조정구간과 이스라엘 시나리오후 신고가까지.... 거의 맞아 떨어졌는데 풀포지션 트레이딩을 40일을 넘겨버리니 정신병돌고 예전 생각은 어디가고 흑우들 하는짓 하면서 도파민 찾고 있더라... 

소액을 하는이유도 예전 트라우마가 커서 극복이 안돼서 그런데 너무 쉼없이 집중한것 같음.

그럴까봐 미리 출금해놓은 돈도 어느새 다시 넣고 있는것을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그만함. 보름 전까지만해도 유연하게 다 따라먹고 설계하던 관점메이킹이 다 어그러져서 그냥 수익은 쳐다만보고 손실은 손절하기만 바쁨 ㅋㅋㅋ

근디 거래량 보니깐 이번달 천만달러는 훌쩍넘었더라구. 코인 수수료만해도 5천달러 이상임. 이것땜시 스켈핑을 잘 안했는데 나스닥은 가능한지 모르겠네 

차트만보면 단타도 가능할것같고 수수료도 싼것같고, 그런데 나스닥은 당분간 조정 혹은 폭락은 필수같아보이고, 몇달 정신수양좀하고 함 도전해볼까하는데

잘 할수 있으려나?

형들 코인이랑 나스닥 비교해볼때 어떤게 더 어려워보임??